학습개요
빅데이터 경영은 기업 경영의 가장 기본적인 모든 기능 영역에서 혁신을 이루고 있다. 이는 기존 경영 방식의 개선뿐만 아니라 보다 적절한 의사결정으로 각 관리 기능의 효율성과 효과를 증진시킨다. 또한 새로운 사업하는 방식을 창출하기도 한다. 이번 강의에서는 빅데이터가 실제로 기업에서 어떤 목적으로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 지를 마케팅, 인적자원 등 2 가지 경영관리 분야에서 살펴보고, 또한 빅데이터를 이용한 비즈니스 모델의 혁신에 대해서도 논의한다.
학습목표
- 빅데이터가 기업의 마케팅을 어떻게 혁신시키고 있는지 이해한다.
- 빅데이터가 기업의 인적자원관리를 어떻게 혁신시키고 있는지 이해한다.
- 빅데이터가 비즈니스 모델을 어떻게 혁신시키고 있는지 이해한다.
연습문제
- 국내 ㈜너울정보라는 회사는 반려견 목거리로 디지털 음성 데이터를 만들어 내어 사업화한, 빅데이터 창출형 비즈니스 모델을 실현하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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X정답 : O -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의 조사에 따르면 국내 기업들이 마케팅 분야에서 빅데이터를 가장 많이 활용하는 분야는 “신상품 및 서비스 개발”이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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X정답 : X - 고객이 기업의 상품/서비스를 이용하는 그 순간 및 전후의 과정에서 다양한 채널들을 어떻게 이용하고 있는 지를 파악하는 것을 무엇이라고 하는가?
- 고객 여정 분석
- 고객 맞춤화
- 고객 니즈 분석
- 고객 세분화
정답 : 1
- 국내 스타트업인 제네시스랩(Genesis Lab)의 AI 기술인 ‘뷰인터HR’이 적용된 분야는?
- 직원 성과 평가
- 인재 채용
- 직무 훈련
- 직원 배치
정답 : 2
정리하기
- 마케팅 분야에서는 빅데이터로 인해 고객을 찾아내 이해하고 캠페인하는 과정에서 실시간으로 개별 고객을 상대하는 정밀 마케팅(Precision Marketing)이 실현가능하게 되고 있다.
- 인적자원관리 분야에서는 직원에 대한 내부 데이터와 개인과 관련된 외부 빅데이터를 결합해 조직의 인력을 보다 효율적이며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하나의 추세가 되고 있다.
- 복잡한 예측/결정에 대량 데이터를 사용해 그 속의 패턴을 파악하는 딥러닝은 기업 경영의 다양한 분야에서 기존 방법 대비 예측력을 높이고 있다.
- 빅데이터 기반의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들은 새로운 데이터를 창출하거나 외부에 존재하는 여러 데이터들을 취합하거나 혹은 이 두 가지 방법을 혼합하여 기존에 없던 고객 가치를 창출한다.